오브1 140609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어제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봤어요. 개봉할 때부터 보자고 했던 약속을 어제야 보게 됐네요. 막 내리기 전에 빨리 가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가게 됐어요. 영화를 볼때 항상 내용을 모른채로 가는데요. 내용을 알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ㅎ 엑스맨은 이전부터 봐왔는데, 워낙 오랜만에 봐서 이전 이야기가 잘 생각이... 근데 요즘 영화들이 자꾸 과거로 가요... 전날 봤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도...그렇더니만...ㅎ 영화의 내용을 알고 가는 걸 안 좋아하기에, 제 블로그에도 영화의 내용은 적지 않으려고 해요. 영화는 재미있었어요. 여태까지 엑스맨이 액션에 많이 치중했다면, 이번에는 스토리에 더 치중한 느낌이에요. (물론 액션도 떨어지지 않아요. ㅎ) 개인적으로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보다 엑스맨.. 2014.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