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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2

140613 집 → 성산 → 남산 → 집 비가 와서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계속 못 타다가, 어제 비가 안 와서 다녀왔어요. 동네분이랑 그 분 아는 분 이렇게 3명이 달렸어요. 성산에서 만나기로 해서 집에서 성산까지는 솔로로~ 가면서 힘 다 빠질까봐...적당히 갔는데... 성산에 도착하니 가민 세팅하시느라 정신 없는 두분...ㅎ 잠깐 기다렸다가... 달리는데...아...빠르다... 40키로가 넘어가니까...음...뒤로 흘렀어요...ㅎ 3명중에 가운데서 타다가...뒤로...;;; 혼자 12키로 넘게 온거 보다...같이 10키로 정도 탄게 더 힘들었다는..;;; 내가 쳐지니까 편의점에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잠시 음료수 마시고 다시 출발...ㅎ 근데...남산 까지 가는 기록이...시작을 안 눌렀는지...;;; 없다...;;;; 그리고 남산 업힐... .. 2014. 6. 14.
140606 밤 북악이야기 어제 밤에 처음으로 북악을 갔어요. 클럽에스프레소에서 출발해서 팔각정을 찍은 후, 사직동으로 다시 내려왔는데... 아...업힐 기록이...ㅋㅋㅋ 업힐때 두번 정차에 끌바까지 했네요...ㅎ 기록이 처참하네요..;;; 26분 55초라니..;; 다음 번엔 우선 무정차와 20분내로 들어오는 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다른것보다 폐활량이 부족한듯..;; 숨이 차서 페달링이 힘들더라구요..;; 북악에서 충분히 휴식과 이야기를 나눈 후 (정말 충분히...ㅋㅋㅋㅋ) 이제 다운힐~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내리막에서 속도가 더 잘 붙는듯..;; 그러다 다시 살짝 오르막이 나왔을 뿐인데...속도는 다시 바닥...ㅋ 내 꼭 다음번에는 업힐 20분대의 벽을 뚫으리..ㅠㅠ 201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