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수영 → 자전거

by ddragony 2014. 6. 6.

 

5월 한달간 아침7시에 수영을 다녔어요.

 

초등학교 6학년 방학때도 수영을 다녔었는데,

(그땐 수영이 끝나면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을 하나씩 먹었다는...ㅎ)

 

그때는 자유형을 배우다가 숨쉬는 건 못 배우고 한달이 끝나버렸는데...

 

이제 다 커버렸으니..;; 하나도 몰라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번엔 자유형 숨쉬는 법도 배웠어요. ㅎ

 

근데...폐활량이 많이 줄었나보네요...

 

숨이 차서 힘든...ㅠㅠ

 

게다가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6월에는 수영을 등록을 하지 않았네요.

 

병원에 가니 테니스 엘보같다고...

(난 왼팔로만 수영을 했나..;;;)

 

암튼 그래서, 다시 자전거를 열심히 타볼 생각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