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아침7시에 수영을 다녔어요.
초등학교 6학년 방학때도 수영을 다녔었는데,
(그땐 수영이 끝나면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을 하나씩 먹었다는...ㅎ)
그때는 자유형을 배우다가 숨쉬는 건 못 배우고 한달이 끝나버렸는데...
이제 다 커버렸으니..;; 하나도 몰라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번엔 자유형 숨쉬는 법도 배웠어요. ㅎ
근데...폐활량이 많이 줄었나보네요...
숨이 차서 힘든...ㅠㅠ
게다가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6월에는 수영을 등록을 하지 않았네요.
병원에 가니 테니스 엘보같다고...
(난 왼팔로만 수영을 했나..;;;)
암튼 그래서, 다시 자전거를 열심히 타볼 생각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