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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조호바루(말레이시아), 바탐섬(인도네시아) -1일차- 150417 ~ 150421

by ddragony 2015. 5. 18.

여행 기간 : 2015년 4월 17일 ~ 2015년 4월 21일

 

여행 경로 : 한국 - 싱가폴 - 조호바루 - 싱가폴 - 인도네시아 - 싱가폴 - 한국

 

 

기회가 좋아서 가게 된 여행~

 

후기가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싱가폴까지 우리를 데려다 줄 비행기~

 

 

 

 

 

이 항공편이 딜레이가 자주 된다더니...

 

내가 갈때도 역시나...

 

그래도 우리는 15분 정도만 지연됐다...

 

많이 기다린 사람들은 1시간 넘게 기다린 적도 있다던데...

 

 

 

 

 

 

 

 

싱가폴까지 비행거리  4,630Km

 

USB로 핸드폰 충전이 될 줄 알고, USB 케이블만 갖고 타고,

 

보조배터리랑 교체용 배터리까지 다 짐으로 부쳤는데...

 

안 됐다...;;;;

 

스튜어디스분도 내 라인은 외국인..;;;;;;;;

 

그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물어봤는데,

 

죄석 위아래를 다 살펴보더니, 안 된다고...

 

6시간 갈 동안 놀려고 이것저것 담아왔는데,

 

계획이 무산 되어 버렸다...

 

결국 나중엔 저 화면으로 영화를 봤다.

 

근데...액정이 구리다..;;;

 

 

 

 

 

 

 

일부러 창가 쪽으로 앉았는데, 하필이면...바로 날개 위...ㅋㅋ

 

보이는게 별로 없다...

 

 

 

 

 

 

 

 

게다가 또 하필이면...

 

오른발은 편하게...

 

왼발은 거들뿐..;;;

 

 

 

 

 

 

 

 

 

 

 

 

기내식으로 받은 비빔밥...

 

쫌 실망이었지만...

 

서울로 돌아올 때 먹은 생선밥에 비하면...

 

훌륭했다...

 

 

 

 

 

 

 

간식으로 나온 브리또...

 

비빔밥보다 훨씬 맛있다...ㅋ

 

여행 기간중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다.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해서...정신없이 말레이시아로 들어왔다...

 

그러다 보니 비행기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오는 동안의 사진이 하나도...없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그랜드 파라곤 호텔.

 

호텔 등급은 4성.

 

밤 12시쯤 들어간것 같은데,

 

아침 6시에 일어났다...;;

 

6시간 지낸 호텔..;;;

 

 

 

 

 

 

 

호텔에서 본 야경~

 

22층이었나..a 암튼 좀 높은데서 있었다.

 

근데 외부 창문이 깨끗하지가 않아서...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다.

 

 

 

 

- 1일차 끝 -